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1월 (문단 편집) == 2017년 1월 17일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는 이날 세월호 유가족, 실종자 가족 등 총 347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당사자인 유가족을 증인으로 소환해 의견을 청취했다. 여기서 피해자 가족은 법정에서 참사 당시를 떠올리며 "국가가 (구조와 시신 수습 등에) 손을 놓았다"며 울분을 토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7/0200000000AKR20170117179600004.HTML|(연합뉴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홈페이지가 정부 관계자가 사용하던 아이디로 폐쇄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조위와 인터넷주소센터 관리자의 말을 종합하면, 특조위 홈페이지는 지난 13일 갑작스럽게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해당 홈페이지의 [[IP]] 주소가 아예 사라진 것이다. 노컷뉴스 취재결과 해당 아이피주소는 특조위 도메인 운영 관리자가 지운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참사 당일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이 수사에 나서는 등 진상 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정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홈페이지를 차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http://www.nocutnews.co.kr/news/4719221|(CBS노컷뉴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논란이 되는 등에 대한 정부 책임에는 언급 없이 "세월호 인양은 정부를 믿어라"라고만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http://www.nocutnews.co.kr/news/4719497|(CBS노컷뉴스)]] 한편, 이날 팽목항 방문을 안내했던 [[새누리당]] [[박순자]] 의원의 언행도 도마 위에 올랐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17500176|(서울신문)]] 이날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한 [[김진(1959)|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문학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 참사를 두고 언쟁을 주고받았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117.99002192859|(국제신문)]] 이날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이 제출한 '세월호 7시간' 답변서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701/sp20170118001020136660.htm|(스포츠한국)]] 이날 트위터 등에서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 대학 실기고사에 응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실기고사 주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만화·애니메이션과 실기고사 주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상황묘사'로 주어져 일부 수험생들이 정서적 불편함을 호소했다는 것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1136617|(중앙일보)]] 목원대 측은 관련 문의를 한 위키트리에게 "출제자 의도와 시험장 상황을 물어본 후 답변을 주겠다"고 밝혔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9148|(위키트리)]]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이 1천만 촛불 시민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보내는 응원노래 ‘광화문 거리’를 무료로 공개했다. 해리빅버튼의 ‘광화문 거리’는 촛불집회의 인연으로 음악이 만들어지고, 관련 뮤직비디오까지 그 거리의 사람들과 함께 만든 촛불의 거리에 함께한 우리 모두를 위한 노래다.[[http://www.vop.co.kr/A00001112947.html|(민중의소리)]] 제주 청소년문화카페 '생느행'에서 오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세월호 희상자를 기리기 위해 감천으로 만든 304마리의 고래인형 설치작품 '고래의 꿈'을 전시한다.[[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857|(시사제주)]] [[신카이 마코토]] 영화감독은 [[너의 이름은.]]이란 영화의 시나리오를 쓸 때 2014년이었는데, 이번 참사에 대한 소식을 듣고 느낀 걸 작품에 일부 반영했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37557|(중앙일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